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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텔레워크 활성화데 적극

최종수정 2007.06.28 09:11 기사입력 2007.06.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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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지원위해 시스템 무료개방키로

IT산업이 발전하면서 선진국 사이에는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점점 늘어나도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정부가 자국내 직장인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재택근무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이나 외부에서 PC를 통해 업무를 할 수 있는 '텔레워크' 복급확대를 위해 테스트를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어 테스트는 올 가을부터 2008년3월말까지 민간기업 약1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테스트는 텔레워크로 인한 여가 증가 등의 잇점과 업무로 인해 나타나기 쉬운 문제점 등을 검증하고  미래 시스템 구축을 함께하면서 이해를 넓혀가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정부는 7월경 테스트 참가희망 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총무성과 후생노동성 등 양 성은 기업측 PC와 직원PC를 연결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각 기업들도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 고객정보 등 사내문서 정보유출 방지가 최대 과제라고 판다, 통신을 전부 암화화시키고 직원의 PC에 사내문서자료가 전혀 남지않도록 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카드 등을 사용해 본인 인증을 하는 시스템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부 대형IT기업 등에만 도입돼 있는 텔레워크를 좀 더 폭넓은 업종과 다양한 규모의 기업으로 확장시킬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또 텔레워크가 ▲여성, 고령자, 장해이의 취업기회 확대 ▲지방에서의 취업기회 확대 ▲일과 생활의 조화 실현 등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전망, 취업인구를 점유하는 텔레워크 인구 비율을 2005년의 약 10%까지로 약 20%로 배증시키는 목표를 세웠다고 신문은 전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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