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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학부문 영업실적 상승 주동력

최종수정 2007.06.28 08:59 기사입력 2007.06.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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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화학부문이 영업실적 상승의 주된 동력이 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경희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LG화학 영업실적 상승은 화학부문이 주된 동력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악재로 작용했던 주요 아이템들의 수급상황이 속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PVC부문의 빠른 업황 개선, 기존 대산 공장 설비 감가 상각 완료, 기초유분 회복, Oxo-알코올의 영업 기여 등으로 화학부문은 하반기에도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화학부문뿐 아니라 전지부문에서도 현대 가동율 상승이 주된 이슈였던 각형전지의 가동율이 50%대까지 상승된 것으로 보인다"며 "편광판 등 정보소재부문의 경우 LCD 경기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주가 추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국기자 inkle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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