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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주가가 재평가 받을 때"...매수

최종수정 2007.06.28 08:53 기사입력 2007.06.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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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계룡건설에 대해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상희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은 지난 2000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8%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수익성이 안정돼 있다"며 " 이는 타 건설사 대비 △미분양으로 인한 도급규모 감소액이나 대손 충당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비 주택 부문의 비중이 60%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재무구조가 건전해 영업외손익의 변동성이 작았다는 것.

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계룡건설이 현재 순 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부채비율은 70%대에 불과하다"며 "계룡건설의 신용등급인 A-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의 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계룡건설의 부도 위험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년 이후 계룡건설의 실적 전망은 매우 밝다"며 "충청 지역과 인천 청라 지역 등의 복합사업 수주가 가시화되고 올해 분양 물량이 2000세대를 넘으면서 외형 성장에 탄력이 붙어 오는 2009년까지의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6.9%, 14.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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