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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 '해운강국으로 떠오른다'

최종수정 2007.06.28 08:44 기사입력 2007.06.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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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의 93%가 해상운송에 의존

중국이 2020년 해운강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상하이증권보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의 고위관계자는  "중국의 해운업계는 고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해운산업의 현대화를 실현해 해운강국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운산업은 중국의 전체 운송업 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외무역의 물량 93%와 원유의 95%, 철광석의 93% 가량이 해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중국 수출입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해운력의 부족은 오히려 중국 해운산업의 고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국은 2010년 원유를 포함한 소비재 무역 물량 중 자국 선박의 운송비중을 50% 이상으로, 2015년에는 이 비중을 80% 가까이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0년 14억t에 불과했던 중국의 항만 물동량은 지난해 55억7000만t으로 급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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