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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휴대폰 사용자 올해 32억명 돌파한다

최종수정 2007.06.28 08:52 기사입력 2007.06.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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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000명씩 증가...65%가 이머징마켓서 팔려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올해 말까지 총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32억50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로이터통신은 영국의 통신산업 분석기관인 더 모바일월드의 조사 결과를 인용,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가 올해 말 32억5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다음달까지 66억명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총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가 중국, 인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급속히 증가하면서 분당 1000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사용자가 처음 10억명을 돌파하기까지는 20년이 걸렸지만, 이후 20억명에 도달하는데는 3년 4개월에 불과했고, 30억명 돌파에는 2년 정도에 그쳤다.

또한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전세계에서 팔린 휴대폰은 2억4000만대에 달했고, 신규 휴대폰 서비스 가입자는 1억3500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제조되는 휴대폰의 65%가 이머징마켓에서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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