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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정보전자소재 실적개선 기대..목표가↑

최종수정 2007.06.28 08:27 기사입력 2007.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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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2분기 정보전자소재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광훈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원료인 납사 가격 급등으로 석유화학업체들이 감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달리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2.1%, 전년동기대비 222.2% 늘어난 15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컨센선스 1334억원에 비해 약 29.4% 높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정보전자소재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2.5% 늘어난 2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화학부문 역시 원자재 급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옥소알콜의 마진호조세와 수출호조, 대산 NCC 본격가동에 따른 물량증가도 납사가격 강세요인을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포인트로는 실적호전 요인 외에 석유화학 경기 다운사이클 하에서 경쟁력 제고 및 수익력 강화 차원에서 LG석유화학과의 합병 가능성도 상존해 있다"며 "신규사업으로 태양광 발전 시공업 진출을 밝힌 데 이어 타 NCC 업체들의 감익과는 달리 LG화학은 의미있는 수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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