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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수출성과 가시화 주목

최종수정 2007.06.28 08:36 기사입력 2007.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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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8일 동아제약에 대해 수출 사업부문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지난해 9월SCP(사우디아라비아 소재)에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중해약업 및 대륙약업 등과 고나도핀(불임치료제), 젬시트(항암제)를 포함한 다수의 전 문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최소1억45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수출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2008년 말부터 최소 3000만달러에 달하는 전문의약품 수출이 발생하게 되며, 원료의약품이 아닌 수익성이 높은 완제 의약품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경쟁 제약사들과도 차별화를 꾀할 전망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자이데나는 중국에서 2008년 말 출시를 목표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고, 젬시트는 남미를 비롯하여 터키 등에 수출될 예정이어서 이와 관련된 성과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동아제약에 대한 장기보유 전략은 유망하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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