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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이드] 법인 매수세, '고가권' 집중

최종수정 2007.06.28 12:08 기사입력 2007.06.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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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밸리가 무려 4500만원이나 오르는 등 '고가회원권'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하지만, 법인의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이른바 '귀족회원권'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분위기. 회원권전문가들은 '동탄 신도시효과'에 따른 동반상승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당분간 고가권에서 골프회원권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다만 거래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골프장에 따라 매물공백이 심화되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폭 상승 <고가권>= 남부가 2500만원 올라 드디어 15억원대를 돌파했다. 가평베네스트와 벌이는 '최고가 경쟁'의 격차는 불과 4000만원 차이. 가평권에서는 프리스틴밸리에 이어 마이다스밸리도 1500만원 올라 강세를 주도했다. 이스트밸리가 3000만원, 렉스필드가 2500만원 등 '곤지암 빅 3'도 모처럼 동반상승했다.

▲매물증가, 보합세 <중가권>= 은화삼이 2000만원 올라 이채. 뉴서울과 88, 기흥 등 대다수 골프장들은 그러나 뚜렷한 등락없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동안 '동탄 신도시효과'를 만끽했던 기흥은 600만원 떨어져 더 이상의 여지가 없다. 남서울과 제일 등도 매물이 늘어나면서 추가상승이 어렵다.

▲'숨고르기' <저가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2주연속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조정매수세의 유입도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 리베라를 비롯해 프라자, 한원 등 기흥 인근의 골프장들은 일제히 소폭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중회원권은 여름 휴가철과 함께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고, 종합리조트가 반면 활발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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