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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올해 실적 큰 폭 회복 전망...목표가 17.2%↑

최종수정 2007.06.28 08:21 기사입력 2007.06.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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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에스원에 대해 올해 영업환경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인해 어닝모멘텀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700원으로 종전대비 17.2% 상향조정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성장한 7630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132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전망은 △후발 경쟁업체인 KT텔레캅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수익성 위주의 마켓팅 전략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주요 영업관련 지표가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고가의 신제품 출시로 계약자의 질적인 측면이 개선돼 월평균 가입자당 매출(ARPU)이 12만1000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 하반기부터 서초동 삼성타운 입주에 따른 신규 수요 발생과 사원증 교체로 인한 스마트카드 관련 매출 등 삼성그룹 관련 신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신규계약건수와 해약률은 국내 내수 경기의 영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데 민간경제연구소와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 기관에서는 오는 하반기부터 국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해약률이 개선되고 신규계약건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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