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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성장성ㆍ수익성 좋으나 주가 저평가

최종수정 2007.06.28 07:52 기사입력 2007.06.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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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8일 안국약품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의 전망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의약분업 이후 처방약(ETC) 영업을 강화했고 키랄 의약품 등 개량형 제네릭의 개발에도 한발 앞서 진출했다"며 "화이자 노바스크의 물질특허권의 무효 및 권리범위 확인 심판에서 승소함으로써 레보텐션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애널리스트는 "미국기업으로부터 한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국가에 대한 판권을 사온 테오브로민을 진해제와 천식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며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계획대로 2008년중에 발매된다면 성장속도는 더욱 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 예상실적기준 PER은 7.4배, EV/EBITDA는 3배로 대우증권 유니버스 평균 PER 약 15배와 EV/EBITDA 11배와 비교할 때 절반 이하의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는 점은 향후 안국약품이 초과수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투자포인트로는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좋다는 점 △성장성과 수익성이 경쟁사보다 월등히 좋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지표가 업종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칠 정도로 낮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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