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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매수

최종수정 2007.06.28 07:53 기사입력 2007.06.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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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8일 셀런에 대해 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 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셋톱박스(STB) 제조업체인 셀런이 삼보컴퓨터 인수가 현실화될 경우 제조 및 유통 부문에서 직간접적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TB와 PC는 부품 및 제조공정이 유사해 부품조달 가격 및 제조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MMP(Multi Media Player) 제품 출시를 통해 B2C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삼보컴퓨터의 국내 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유통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재무적 부담이 크고 삼보컴퓨터의 흑자전환이 지연될 경우에는 지분법 손실로 인한 경영악화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TV향 IP STB 출하량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3분기부터 해외 사업의 성과가 구체화되면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그는 말했다. 또 국내 및 현지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일본, 미국 등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IPTV 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이어 설명했다.

유민진 기자 jyy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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