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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인에이티씨 인수 통해 지주사 계획?'

최종수정 2007.06.28 07:42 기사입력 2007.06.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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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사장, 다음 주식 1000억 현물출자, 화인에이티씨 인수 예정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이 다음 주식 1000억원어치를 현물출자, 코스닥 상장기업 화인에이티씨를 인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화이에이티씨를 지주회사로 만들어 다음을 비롯한 계열기업을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재웅 사장이  화인에이티씨의 조동정 대표와 만나 '현물출자 등에 관한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인에이티씨는 지난 3월 IMM네트웍스에 인수됐다.

이 계약서의 골자는 IMM네트웍스가 화인에이티씨를 인수한 시점으로부터 1년안에 이 사장이 1000억원 규모의 다음 주식을 화인에이티씨에 현물출자한다는 내용이다. 또 조동정 대표가 보유한 주식 140만주가량에 대해 1년 후 주당 3500원에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화인에이티씨 인수를 통해 다음과 자회사들을 지주회사 형태로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인에이티씨는 지난3월 IMM네트웍스에 인수되면서 기존 사업부문을 모두 정리했으며 현금보유액만 100억원을 쌓아놓은 상태.

이재웅 사장이 이 회사에 100억원 규모의 다음 주식을 현물출자하면 화인에이티씨 지분 70%가량을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 화인에이티씨도 다음 주식 10%가량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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