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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 부자들 호주머니 더욱 두둑해졌다

최종수정 2007.06.28 07:02 기사입력 2007.06.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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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켑제미니 '세계 富 보고서' 발표

전세계 부자들의 호주머니가 지난해 더욱 두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 투자은행 메릴린치와 컨설팅사인 캡제미니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부(富) 보고서'에서 전세계에서 100만달러 이상을 소유한 부자들의 자산이 지난해 11.4% 증가한 37조20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5.4%의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앞선 것이다.

부자들의 자산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남미로 23%가 증가했고, 아프리카(14%), 중동(12%), 아시아(11%)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부자가 사는 지역은 북미로서 100만달러 이상을 가진 부자들이 무려 320만명에 달했다

보고서는 또한 전세계 부자들의 자산 증가율은 오는 2011년까지 연평균 6.8%을 기록하며 총 자산은 51조6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세계 부자들은 지난해 모두 2850억달러를 자선활동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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