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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기술·에너지주 강세…증시 나흘만에 상승

최종수정 2007.06.28 06:48 기사입력 2007.06.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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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3,427.73

뉴욕증시가 나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오라클 실적호조로 기술주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90.07포인트(0.7%) 상승한 1만342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13.45포인트(0.9%) 상승한 1506.34, 나스닥은 31.19포인트(1.2%) 오른 2605.35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7억주, 나스닥이 20억주를 기록했다.

오라클은 이날 4·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매출이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휘발유 재고가 지난주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원유선물이 배럴당 68.97달러로 전날에 비해 1.8% 오르면서 오일과 오일서비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1·4분기를 마무리하며 다음 분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최근 증시를 흔들었던 서브프라임과 헤지펀드 우려가 잠시 가라앉는 듯했다. 베어스턴스 2.8% 상승했으며 관련주들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한편 미 상무부는 이날 5월 내구재주문이 2.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였으나 내구재주문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져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으며 금선물은 전일 대비 50센트 하락한 온스당 644.80달러로 마감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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