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금속노조, 부분파업 '강행'

최종수정 2007.06.24 16:35 기사입력 2007.06.24 16:33

댓글쓰기

현대차 징계 미정

현대차 노조의 부분 파업 철회에도 불구, 금속노조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분파업을 강행할 계획이다.

24이 금속노조 관계자는 "부분파업 철회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파업에 힘을 집중하기 위한 현대차의 고육지책으로 안다"며 "현대차의 파업 참여여부에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속노조 조합원 14만3000여명 중 현대차 소속이 4만3000여명에 달하는데 현대차 노조가 그동안 금속노조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현대차의 파업 불참이 끼칠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속노조는 아직 현대차의 부분 파업 불참을 유선으로만 통보 받았을 뿐 공문으로 접수되지 않은 만큼 징계 등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내일 상임집행부의 회의가 열리기는 하지만 현대차 노조의 파업 불참에 대한 징계여부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가 좀더 이뤄진 후에나 후속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