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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김인경 나란히 공동선두

최종수정 2007.06.23 17:05 기사입력 2007.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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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이 웨그먼스LPGA 2라운드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피츠퍼드(美 뉴욕주)=AP연합
'슈퍼땅콩' 김미현(30ㆍ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LPGA(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시즌 2승'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김미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ㆍ6328야드)에서 끝난 둘째날 경기에서 4타를 더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3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과는 2타 차 공동선두.

김미현은 이날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는 정확한 티 샷을 앞세워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한국낭자군'은 김미현과 함께 지난해 퀄리파잉스쿨 수석합격의 주인공 김인경(19)이 5언더파 67타의 데일리베스트 샷을 날리며 공동선두에 합류해 '3승 합작'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김인경은 4~ 5번홀과 8~ 9번홀, 후반 11~ 12번홀 등 3쌍의 2연속버디를 솎아내는 등 루키답지 않은 집중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인경으로서는 마지막 18번홀(파4) 보기로 공동선두로 내려앉은 것이 오히려 아쉽게 됐다.

전날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는 3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6위(3언더파 141타)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공동 4위(4언더파 140타)에 포진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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