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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S&P500 20P↓... 금융주 약세

최종수정 2007.06.24 17:49 기사입력 2007.06.2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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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금융주들의 부진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3개월래 최대 낙폭으로 끌어내렸다.

22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9.63P(1.3%) 내린 1502.56, 나스닥지수는 28.00P(1.1%) 하락한 2588.96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전장대비 185.58P(1.4%) 빠진 1만3360.2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금융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여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은 각각 1.25달러, 94센트, 1.12달러 내렸다.

특히 베어스턴스는 산하 헤지펀드의 청산 가능성을 부인하며 이날 헤지펀드의 현금과 유동자산의 비중을 높여 펀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모기지채권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우지 못했다. 베어스턴스는 2.06달러 하락한 143.75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도 이어졌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3.1bp 하락한 5.13%, 2년만기 수익률은 4.7bp 내린 4.92%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파업이 격화된 데다 천연가스 가격이 3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하면서 에너지주들도 약세를 나타내 엑손모빌은 1.78달러 내린 82.52로 장을 마쳤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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