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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승연 회장 보석청구 기각

최종수정 2007.06.22 17:46 기사입력 2007.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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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김철환 판사)은 "피고인은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형에 해당되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여서 보석을 불허할 조건을 충족한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회장의 주요 혐의사실 중 '흉기 등 상해'는 법정형이 징역 3년 이상 15년 이하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사안이 중하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를 한 점 등을 감안했다"면서 김 회장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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