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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쌩얼 더 많이 보여주겠다"

최종수정 2007.06.22 15:29 기사입력 2007.06.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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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22일 "'쌩얼'을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으로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강연에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화장 안한 맨얼굴'이라는 뜻의 '쌩얼'이라는 말이 있다"며 "권력자들의 '쌩얼'을 드러내는 것이 기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기자실 폐쇄와 관련, "국민 앞에 숨길 것이 없고 부끄러울 것이 없다면, 기자실 폐쇄 같은 것으로 언론인들과 싸울 일이 있겠냐"면서 "맨얼굴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지 않아야, 진정으로 국민 앞에 당당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우리 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국가지도자를 포함한 지도층부터 깨끗하고 도덕성에서 의심받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집권하면) 5년안에 선진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제가 꿈꾸는 선진국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정직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나라, 또 아이 키우는 것이 걱정 없고, 나이 드는 것이 불안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집권비전 실천방안으로 '근혜노믹스'(박근혜+이코노믹스)원칙 하에 발표해온 ▲줄푸세 정책(세금과 정부는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와 원칙은 바로 세우자) ▲3단계 평화통일론 ▲성장 동력을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람경제론'▲산업단지 회생 프로젝트 등의 핵심 공약을 제시한 뒤 구체적 통계수치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열차페리와 관련,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열차페리를 우리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열차페리는 많은 돈을 쓰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물류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한중간을 잇는 새로운 경제의 동맥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지도자에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강조한 뒤 "영국 대처 총리가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국병을 뜯어 고쳐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나라로 만든 것도 물리적인 힘이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확고한 신념으로 원칙을 지키고, 그것을 끝까지 실천해 나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뢰와 원칙을 제 정치의 생명으로 생각해왔다.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념으로 진정한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서 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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