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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하나캐피탈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최종수정 2007.06.22 13:59 기사입력 2007.06.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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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하나캐피탈의 제71-2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신평은 "하나은행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한 2004년 10월부터 하나캐피탈은 기존의 중고차 할부금융보다는 하나은행과 연계, 부동산담보대출, 기업일반대출 및 수입차에 대한 오토리스를 중심으로 신규영업을 활발히 전개해왔다"면서 "이에 따라 신규영업 축소로 400억원을 밑돌던 영업자산이 2006년 12월에는 5000억원(2007년 3월 기준 7,000억원)에 이르는 등 영업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 정상화와 함께 대출자산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2003년 말 31.9%에 이르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대규모 상각과 신규 대출자산의 건전성 개선으로 2006년 12월에는 0.8%에 머무르고 있고, 고정이하여신비율 또한 극히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배경을 밝혔다.

한신평은 "하나 캐피탈의 금융자산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리스자산의 경우 수입차에 대한 리스 비중이 높고, 오토리스 사용자의 특성을 감안할 때 연체율 관리는 비교적 원활할 것이며 기업대출의 경우에도 대부분 담보대출로 공장 및 건물 또는 부동산 담보신탁 수익권증서를 담보로 제공받아 채권회수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만 일부 부동산 관련 담보대출의 경우 부동산 가격하락에 따른 담보가치 하락으로 회수가능금액과 회수시기에는 가변성이 내재돼 있다"고 말했다.

하나캐피탈은 최근 회사채 발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장기조달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자산-부채의 만기구조도 적절하게 조절되고 있다. 더욱이 주주사인 하나은행으로부터의 재무적 지원과 하나금융지주의 계열사로서의 재무적 탄력성을 감안할 때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또한, 자산증대 과정에서 자기자본비율이 하락추세에 있으나 유상증자 및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이를 완화함으로써 재무구조의 안정성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나캐피탈은 1987년 코오롱신판으로 설립된 후 코오롱그룹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중고차를 비롯한 할부금융 중심의 사업을 영위해 왔으나 2004년 8월 하나은행이 14.9%의 지분취득과 함께 경영에 참여했다. 이후 추가지분 매입과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지분율 50.1%)의 지위를 확보했다. 이에 지난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의 출범과 함께 금융지주의 계열회사에 편입되었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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