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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X] 엔화 약세, 엔/달러 4년반래 최저

최종수정 2007.06.24 17:49 기사입력 2007.06.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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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트레이드의 확산 움직임 속에 엔화 가치가 달러에 대해 4년반래 최저로 하락했다.

22일 오후 1시 5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뉴욕 종가 123.72엔에서 123.87엔으로 올랐다. 장중에는 한때 지난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123.95엔을 기록했다.

엔화 가치는 유로에 대해서도 하락해 엔/유로 환율은 165.67엔에서 165.91엔으로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3389달러에서 상승한 1.33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날 일본은행(BOJ)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 되는 무토 토시로 BOJ 부총재가 BOJ는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며 급속한 물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한 발언이 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추며 엔화 가치를 끌어내렸다.

이달 일본 기업들이 시중에 풀어낸 여름 보너스가 해외 투자로 몰리는 등 일본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고금리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활성화 된 것도 엔화 약세를 이끌었다.

미국과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는 이날 3.26%포인트로 확대됐다.

일각에서는 옵션장벽을 거론하며 엔/달러 환율이 124엔을 넘어서면 엔화의 하락세가 제한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머빈 킹 영란은행(BOE) 총재를 비롯한 영국의 통화 당국자들이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화 가치는 파운드에 대해서도 2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발표되는 독일의 Ifo기업경기체감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108.4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유로화 가치가 올해 안에 1.4%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Ifo기업경기체감지수가 100을 넘으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좋다는 의미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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