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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해외 진출 재시동

최종수정 2007.06.22 11:36 기사입력 2007.06.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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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10년만에 해외 진출을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SK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증권은 지난해 11월 1일 베트남 현지 브로커리지 및 인수주선 분야 1위 증권사인 바오비엣 증권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같은해 12월 18일 베트남 투자청과도 MOU를 맺었다. 

SK증권이 해외영업망을 갖는 것은 IMF 외환위기 이후 10여년 만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JP모건의 동남아 통화를 대상으로 한 파생금융상품에서 손실을 입은 후 런던, 도쿄, 홍콩 등의 해외사무소를 철수하고 경영개선 작업에 전력을 다해왔다.

SK증권은 베트남 현지사무소를 통해 주식 매매 시스템 구축, 기업공개 자문계약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M&A 자문, 부동산 펀드 등 주식 외의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베트남 사업을 교두보로 삼아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 여타 아시아 이머징 시장 진출도 준비해 그간 한정돼 있던 수익원을 국내외로 다변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SK증권 관계자는 "베트남은 고성장 국가지만 아직은 강자가 없는 블루오션 지역이다"며 "현지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문은 물론 개인 고객에 대한 영업까지 확대해 동남아 진출의 거점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20년 동안 연평균 7%대의 성장률을 이어온 고성장 국가로 중국 인도에 이은 제2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증권업계는 물론 외국 금융기관들도 베트남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증권사 중에는 브릿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등이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대우증권, 현대증권과 한화증권 등도 베트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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