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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열차페리' 공약 자신감 내비쳐

최종수정 2007.06.22 11:28 기사입력 2007.06.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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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측은 22일 경쟁 상대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을 상대로 공격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이 전 시장이 직접 박 전 대표측과 여권과의 정보공유설을 제기한 데 이어 이 전 시장측 핵심인 정두언 의원이 박 전 대표측 유승민 의원을 겨냥해 대운하보고서 변조의혹까지 제기하자 전면전을 시작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대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중앙당 차원에서 개최될 공작정치 규탄대회도 불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 끝에 일단 당 차원의 규탄대회에는 참석키로 결론을 내렸지만 "이 후보측의 정치적 장으로 변질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시장을 겨냥한 공격의 강도를 한층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전 시장측으로부터 '특정캠프 변조의혹'의 대상자로 지목됐던 유승민 의원은 의혹을 제기한 정두언 의원에 대해 "의원직을 걸라"고 압박을 계속했다.

그는 "같은 당 식구끼리 모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의원직 걸겠다는 발언이) 정치적 수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전 대표측은 한국교통연구원이 당 대선 주자들의 공약 타당성을 검토했다는 보도와 관련, "검토할 수 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이 전 시장측의 '대운하 보고서' 반응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보고서 작성 자체를 문제 삼고 있는 이 전 시장측과 차별화를 노리는 동시에 '열차페리'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철도 관련 기관에서 관련 공약이 현실화되면 어떻게 될지 선의로 연구하고 어떻게 뒷받침할 것인가 등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면서 "탓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검토를 해 놓으면 집권을 했을 경우 시간절약도 되고 좋은 일이 아니냐"고 덧붙였다.

최경환 종합상황실장은 "다만 내용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것"이라면서 "그렇지 않고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자체를 나무랄 수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측은 당 검증위에 이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씨의 재산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이 전 시장측을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박 전 대표 캠프의 서청원 상임고문이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평교수로 돌아간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됐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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