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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자, 다이애나 유산 이자 받는다

최종수정 2007.06.22 11:31 기사입력 2007.06.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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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가 21일(현지시간) 25세 생일을 맞아 어머니인 고 다이아나 왕세자비가 남긴 1300만달러(120억원)의 유산에서 나오는 이자를  받게됐다고 전세계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는 미리 작성한 유언장에서 자녀들이 25세가 될 때 유산의 이자를 받고, 30세가 될때 유산 전체를 나눠 갖도록 했다.

이에 따라  25세가 된 윌리엄 왕자는 1300만달러의 유산에서 나오는 약 60만달러(5억5600만원)의 이자를 매년 받게됐다.

또한 윌리엄 왕자는 이날 25세가 되어 친할머니인 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동의없이도 결혼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왕의 허락없이는 왕실전통 결혼식은 올릴 수 없다. 한편 동생인 해리 왕자는 올해 22세다 .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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