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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앞으로, 앞으로'

최종수정 2007.06.22 12:09 기사입력 2007.06.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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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이 웨그먼스LPGA 1라운드 18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피츠퍼드(美 뉴욕주)=AP연합
'슈퍼땅콩' 김미현(30ㆍKTF)이 한국의 '3승 합작'을 위해 다시한번 선봉에 나섰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ㆍ6328야드)에서 끝난 웨그먼스LPGA(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 커는 경기후 "마치 메이저리그 투수처럼 정교한 제구력이 필요하다"면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우드 티샷을 한 것이 좋은 스코어를 낸 비결"이라고 말했다.

선두권에는 '코리언킬러'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이 2타 차 3위(4언더파 68),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김미현과 함께 공동 4위그룹에 합류해 첫날부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미현은 이날 3, 4번홀의 연속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8번홀(파5) 보기로 1타를 까먹었지만, 후반 11~ 12번홀의 연속버디에 이어 15번홀(파3) 버디로 상승세.

김미현은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 보기로 아쉽게도 1타를 잃었다.

김미현은 이날 강풍속에서도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86%,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이 90%대에 육박하는 등 정교한 샷을 앞세웠다. 김미현으로서는 31개의 퍼팅으로 그린에서 고전해 스코어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한 것이 2라운드의 숙제로 남게 됐다.

한국은 김미현에 이어 '2승 합작'의 주인공 김영(27)과 강지민(27ㆍCJ), 김인경(19), 크리스티나 김(23ㆍ한국명 김초롱) 등이 공동 7위(2언더파 70타)에서 뒤를 받치고 있다.

'디펜딩챔프' 장정(27ㆍ기업은행)은 1언더파 71타로 경기를 마쳐 공동 22위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제3의 신데렐라' 홍진주(24ㆍSK텔레콤)이 이 그룹에 진입해 모처럼 선전한 것도 이채. 여기에 이지영(22ㆍ하이마트)과 이미나(26ㆍKTF) 등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다.

오초아와 함께 '최고의 흥행조'로 편성된 박세리(30ㆍCJ)는 한편 공동 53위(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깜짝 3위'의 주인공 민나온(19)은 4오버파 76타를 치는 난조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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