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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산책] 부동산 경기 흐름파악이 중요

최종수정 2007.06.22 12:29 기사입력 2007.06.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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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언론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민간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은 대부분 2007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바닥을 찍고 경기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주가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을 돌파했고 2000선도 올해 안으로 돌파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이다. 설비투자와 소비 등 실물지표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2007년 2분기 소비자태도지수가 48.5로 전 분기보다 3.9포인트 올랐다. 2007년1분기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3으로 3분기 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자산소득이 늘어난 계층이 상대적으로 소비를 더 늘리는 자산효과(wealth effect)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와 집값은 반비례다. 금리를 내리면 주거 보유비용이 줄어들어 가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금리가 내리면 집을 1채 이상 보유한 중산층은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추가로 더 사고 무주택자는 중도금 대출이나 담보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주거비용이 늘어나 수요를 위축시켜 집값을 하락 시킨다.

데이터 상으로만 보면 2007년 2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1분기쯤이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책적 요인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수요자의 심리, 버블, 소득격차 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주식시장 호황 역시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도 볼 수 있다. 갈 곳을 잃은 시중의 투자자금이 규제와 세금부담이 적은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유동 자금이 풀리면서 경기가 살아난다면 얼어버린 부동산 시장에도 곧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라 했으니 집을 사거나 팔 예정인 사람이나 부동산등을 소유하고 있다면 이런 상황을 참고해 볼만하다. 부동산의 구입 또는 매도시기를 결정하는 좋은 판단조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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