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김병기의 머니매니지먼트] 올인하지 말고 분산투자로 기다려라

최종수정 2007.06.22 10:59 기사입력 2007.06.22 10:59

댓글쓰기

축구 경기를 보면 한창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경기장 주변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언제라도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컨디션이 좋고 상대에 대한 파악이 모두 끝났다 하더라도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면 '골'을 넣을 수는 없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아파트가 3년만에 2배 상승하고 주식이 몇 달 사이에 50% 이상 수익을 올려도 내가 그 시장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위험을 줄이고 항상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만약 낮은 위험도와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하면서 타이밍을 노린다면 막차를 타게 될 확률은 99%이다.

당신은 시장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닌 그냥 보통 사람이기 때문이다.

막차를 타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체로 이렇다.

첫째 항상 시장이 최고점에 도달할 때 투자를 시작한다.

둘째 과감히 손해를 감수하고 털고 나와야 할 시점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기다린다.

셋째 시장이 바닥에 근접하면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드디어 포기를 감행한다.

넷째 반등하는 시장을 보면서 앞으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는 하지 않을것을 결심하고 쓸쓸히 퇴장한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힘도 없고 시장을 지배할 힘도 없는 보통 사람이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자산배분과 시간에 투자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시장은 순환하고 오르고 내림을 지속으로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펀드는 약 8000개. 국내, 해외의 부동산, 주식, 채권,물, 지하자원 등 어느 곳이라도 투자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수익 나는 곳에만 올인해서 대박을 기대하지 말고 분산 투자하고 기다려보라. 틀림없이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수익이 나는 자산은 팔아서 이익을 실현하고 손해가 난 것들은 수익이 날 때 까지 기다린다면 손해나는 일은 절대 없다. 결국 투자자가 감수해야 하는 위험은 원금 손실이 아니라 '시간'인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장기 투자의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는 적금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하기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기회란 잡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수익이 나면 욕심을 버리고 이익을 실현하고 손해가 났다고 겁먹고 도망 나오지 말고 재투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www.MoneyLine.co.kr / 머니라인대표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