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새미 소사, 개인통산 600호 홈런

최종수정 2007.06.24 19:33 기사입력 2007.06.22 08:04

댓글쓰기

메이저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 대기록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미 소사가 개인 통산 600호 홈런을 때린 다섯 번째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됐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 지금까지 개인통산 60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린 선수는 네 명에 불과하다. 행크 애런, 베이비 루스, 윌리 메이스 그리고 배리 본즈. 모두 전설로 통하는 선수들이다.

소사는 20일(현지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상대팀 투수 제이슨 마퀴스의 공을 통타, 오른쪽 담장으로 넘겨버렸다. 시즌 12번째이자 개인통산 600호 홈런이었다.

공교롭게도 상대팀 시카고 컵스는 그가 전성기를 보냈지만 아프게 떠나야만 했던 팀이다.

소사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13년간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고 545개의 홈런을 때렸으며 일곱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1998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도 차지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소사는 2003년 부정 방망이 사건과 2004년 금지약물 복용 파문으로 구설수에 오른다. 사람들은 그의 통산 홈런 개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는 점차 쇠퇴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2005년 정든 시카고 컵스를 떠나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다. 볼티모어에서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 그는 방출되고 지난해에는 소속팀을 찾지 못해 1년을 고향 도미니카에서 쉬었다.

소사는 올해 초 명예 회복을 선언하며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MLB로 복귀했다.

도미니카에서 구두닦이를 하며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소사는 198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뷰했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