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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코스피, 하루만에 반등..1800선 목전

최종수정 2007.06.21 15:52 기사입력 2007.06.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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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800선을 눈앞에 뒀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77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꾸준한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45포인트(0.59%) 오른 1794.24를 기록한 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3억원, 330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265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매도 한 몫했다.

차익거래 4700억원 매수, 비차익거래 127억원 매도로 총 457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철강ㆍ금속(-2.46%), 은행(-0.97%) 등은 약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4.49%), 운수장비(2.76%), 비금속광물(1.82%), 증권(1.8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혼조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2000원(2.08%) 상승한 58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현대중공업(4.60%), 우리금융(3.91%), 현대차(1.51%)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포스코(-3.49%), 국민은행(-1.12%), SK(-0.3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3종목 포함 463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314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3.09포인트(1.64%) 오른 810.36을 기록했다.

개인이 729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5억원, 3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2.07%), 건설(-0.46%), 인터넷(-0.33%) 등 일부 업종만 제외하고는 전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5.80%), 운송장비ㆍ부품(4.48%), 비금속(3.49%)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도 혼조양상을 보였다.

NHN이 전일대비 2000원(-1.16%) 내린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2.88%), 메가스터디(-2.14%), 하나투어(-3.80%)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2.38%), 서울반도체(1.98%), 키움증권(1.19%)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3종목 포함 631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8종목 포함 294종목이 하락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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