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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꼭 간다

최종수정 2007.06.21 14:36 기사입력 2007.06.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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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계획은 "가족과 함께 산 또는 계곡에 있는 펜션에서 2박3일 정도의 일정"이 큰 대세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경기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는 꼭 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여름 휴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업주부 3872명이 "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산 또는 계곡에 있는 펜션에서 2박3일을 보낼 계획"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모두(100%) 올 여름에 휴가갈 계획이 있으며, 희망 휴가 시기는 8월초(40.2%)가 가장 많았고 7월말(27.4%)과 7월중순(12.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가 일정을 묻는 질문에 2박3일(45.8%) 일정이 가장 많았으며 장소로는 산 또는 계곡(43.0%)에 있는 펜션(34.8%)에서 가족(94.6%)과 함께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올해 휴가비로는 30만원(38.4%)과 50만원(26.5%)을 지출할 계획이며 휴가기간도 80.3%의 응답자가 2박3일 이상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시 이용할 교통편으론 응답자의 76.6%가 자가용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해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가용 선호가 높았으며, 휴가용품은 응답자의 84.9%가 대형마트에서 그리고 인터넷 쇼핑(8.4%)순으로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신세계 이마트 판촉실 김영관 수석부장은 "올 하반기부터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아직 뚜렷한 소비회복에 대한 신호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설문을 통해 나타난 여름 휴가 계획은 전년보다 기간과 가족수 그리고 소비지출이 더 늘어갈 것으로 보여 휴가지 주변 점포를 대상으로 휴가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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