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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운하 보고서 선관위 고발

최종수정 2007.06.21 13:46 기사입력 2007.06.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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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 대한 정부 문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21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밝힌 정부 '대운하 보고서'의 작성·유출이 선거법에 위반되는지를 가리기 위해 중앙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나라당은 대운하 보고서 유출 문제와 관련해 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며 "공무원들이 대선기획에 참여하고, 그럼으로써 선거에 관여한 행위로서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강재섭 대표는 "정부가 의도를 갖고 자료를 만들게 했고, 그 경위가 무엇이고 유통이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지 명확히 선관위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공작정치저지 위원장은 "야당후보 공약에 대한 검토 지시에 대해서도 오후 열리는 투쟁위 회의에서 선관위 고발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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