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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금품수수이부영 전 의원 사전구속영장 재청구(1보)

최종수정 2007.06.21 11:21 기사입력 2007.06.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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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제이유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수억원대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부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경제지 사장 전모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따르면 이부영 전 의원은 2004∼2005년 수차례에 걸쳐 주 회장과 제이유 그룹으로부터 자신이 회장을 맡았던 장준하 기념사업회 기부금 5억여원을 받고, 각종 사업과 관련한 청탁을 받은 후 그 대가로 2억여원을 받았다.

전씨는 2002∼2003년 '부정적인 기사를 쓰겠다'는 취지로 제이유측을 협박해 신문사 지분 20.5%를 제이유 계열사로 하여금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이도록 해 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참고인 조사 등 보강 수사를 통해 두 사람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는 점을 추가해 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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