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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GS건설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

최종수정 2007.06.21 11:15 기사입력 2007.06.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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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GS건설이 기발행 제11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 예정인 제118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GS 건설은 2004년 7월 1일부터 GS계열로 편입돼 국내 시공능력순위 4위의 종합건설업체로 주택사업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확대 및 턴키공사 수주를 통한 공공공사 영업 강화 등 사업 Portfolio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한신평은 "GS건설이 LG그룹에서 분할된 이후에도 LG, LS그룹 계열사로부터 대규모 발주가 이어지면서 영업안정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LG Philips LCD의 향후 투자 규모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GS칼텍스의 No.3 고도화 설비 투자(투자규모 2조 5천억원)와 LG전자의 투자 등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대규모 계열 물량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배경을 밝혔다.

또 "해외수주는 2006년에 초대형 프로젝트인 오만 Aromatics(1조 1,341억원)을 수주하고2007년에도 오만 Salalah Methanol Project를 6,828억원에 수주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오일달러로 인한 중동 특수 지속과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사업(나베신도시) 등으로 향후에도 해외수주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은 "GS건설의 해외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GS,LG,LS) 물량 증가, 턴키 수주 호조와 Xi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주택 수주 증가 지속으로 국내 수주도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신규 수주 호조에 따라 2006년 말 수주잔고는 15조를 상회하고 있으며 풍부한 수주잔고의 기성인식이 200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뿐만아니라 GS건설이 다양한 공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종별로 안정된 원가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수익구조의 안정성은 우수한 편이라는 점,전 공종에 걸쳐 양호한 영업이익율을 보이고 있으며, 주택 부문의 영업이익율이 수익성 높은 강남 재건축 사업의 영향으로 크게 개선됨에 따라 2006년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평가 배경으로 꼽힌다.

한신평은 "그룹공사의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현금흐름이 안정되면서 2007년 3월말 기준 순차입금이 (-)5,567억원를 기록하는 등 매우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 한무개발주식 등 보유자산 및 그룹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 조달능력을 고려할 때 동사의 원리금 상환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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