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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평택물류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가져

최종수정 2007.06.21 10:32 기사입력 2007.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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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21일 경기 평택시 도일동 종합유통단지 내 부지에서 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소비지 유통을 담당하는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평택물류센터는 예산 840억원을 들여 ▲대지 3만평 ▲건물 1만7635평 ▲연간 물동량 6700억원(2300만 박스) ▲일 배송점포수 400곳(배송차량 130대 분량) 규모로 오는 2008년 12월말 완공돼 2009년 1월 개장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측은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취급 물동량은 기존의 기흥물류센터 취급 물량의 3배 이상 늘어날 뿐만 아니라 최첨단 물류 시스템의 도입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물류센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물류센터에는 새롭게 도입되는 유통가공시스템의 다기능 체계와 창고관리시스템 등 물류센터 가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T인프라 물류정보시스템'이 구축돼 조합원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공급방식의 획기적인 개선 및 하나로마트 사업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접 통합배송 비중도 현행 30%에서 60%까지 끌어올림으로 취급품목은 현행 3800여 개에서 1만여 개로 대폭 확대되며 연간 40억원 수준의 물류비 절감 및 이를 통한 가격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평택물류센터는 3개 지방물류센터(전남, 경남, 경북)와 연계해 전국 2100여개의 하나로마트에 보다 낮은 비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강화로 농협 경제사업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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