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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이머징 마켓 개척에 박차

최종수정 2007.06.21 11:59 기사입력 2007.06.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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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증권업계의 수익원 다변화 지원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에 이머징 마켓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척단은 황건호 증권협회 회장과 함께 박창배 교보증권 대표,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 장옥수 부국증권 대표, 정의동 브릿지증권 대표, 지승룡 신흥증권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양장원 이트레이드증권 대표 등 8개 증권회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국의 재무부, 감독기관, 거래소, 개발청, 국가자산위원회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증권업계의 이머징 마켓 개척과 현지 진출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는 두바이 개발청을 방문해 아랍 에미리트의 경제개발현황 및 계획,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사례 및 증권업계 진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두바이 국제금융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아랍에미리트의 증권시장 주요 이슈와 양국 증권업계의 상호 협력 및 현지 진출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증권거래소 및 알마티금융센터(금융당국)를 방문, 현지의 증권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 증권업계의 현지진출 방안을 모색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재무부 수나틀로 베케노프 차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이번 이머징 마켓 개척 사업은 지금까지 증권업계간 교류가 전무했던 이머징 국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협력을 통해 향후 우리 증권업계의 현지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한국 증권업계의 현지진출을 위해 관계당국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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