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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때이른 더위에 음식물 처리기 '불티'

최종수정 2007.06.21 09:55 기사입력 2007.06.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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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분리수거 지침이 엄격해진데다 기온 상등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 세균번식 등으로 고생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온풍이나 열풍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습기를 제거하는 건조방식부터 냉장 시스템 방식을 활용한 처리기, 음식물의 수분을 탈수하는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 다양한 방식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들은 여름철 음식물 부패로 인한 악취를 막아주고 세균 증식을 억제해 줄 뿐 아니라 쓰레기 부피를 크게 줄여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녁 8시35분부터 방송된 ‘린나이 비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29만9000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동안 400여개가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따라 여름철동안 쓰레기 처리기를 집중 편성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GS홈쇼핑도 매월 발행하는 카탈로그 샵포유(shop for you)를 통해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루펜’을 판매 중이다.  이 달 들어 판매량이 이미 100대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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