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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의 멋] ⑪천정배 의원 편 

최종수정 2007.06.21 10:59 기사입력 2007.06.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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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대선 경선을 공식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천정배 의원은 특별한 코디가 없는 정치인이다. 다시 말하면 칼러가 분명치 않는 것으로 정치인에게는 결코 긍정적이지 못한 것이다.

천 의원에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옷을 잘 입는다는 평을 듣지는 못해도 넥타이를 잘 착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여느 정치인 처럼 감청색 계통이나 회색 계열 정장을 즐겨 입고 있지만 특별히 즐겨 착용하는 타이가  없는 것을 보면 이웃집 아저씨 같은 정치인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천 의원은 감청색이나 회색 계통의 정장을 주로 입는다. 셔츠에 있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고 소화 할 수 있는 흰색을 주로 입는다.

정치인들이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넥타이 만큼은 그렇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런나 천 의원의 경우 보좌진에 물어 봤을때 한참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데서 특별히 즐겨 찾는 넥타이와 칼러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천 의원은 넥타이 등 멋을 낼 수 있는 것에 대해 특별히 이것이다 말 할 수 없으나 전반적으로 정장에 셔츠 그리고 붉은색 계통을 넥타이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

굳이 천 의원의 넥타이 색깔을 꼽는다면 붉은 색 또는 청록색  계통을 착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조로운 천 의원에게는 코디를 책임 지는 코디네이터가 별도로 있지 않다는 점도 결코 긍정적이다고 말할 수 없다. 부인이 챙겨주면 본인이 일정을 감안해 정장을 차려 입는다. 또 특별한 일정이 있을 경우 보좌진이 이런 방향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전반적으로 잘 수용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천 의원은 보통 의원들 처럼 그 당시는 바로 수용하고 고치는데 시간이 흘러가면 본인의 칼러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예전에는 정장을 약간 넉넉하게 자주 입어 잘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그래서 "앞으로는 타이트하게 입는게 좋겠다고 조언하자 바로 수용하고 개선했으나 가끔 예전의 모습도 간간히 볼수 있다"고 전했다.

현장을 방문 할 경우 천 의원은 사안과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점버의 경우 베이지색 계통을하고 현장을 찾고, 주말에 공식 일정이 없을 경우 케주얼한 차림을 자주한다.

천 의원의 경우 갈색 계통의 콤비를 착용 할 경우 타이 없는 셔츠로 멋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콤비보다는 정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 것으로 볼때 멋 쟁이 분류에서는 좀 멀어 보인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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