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아시아증시 현장을 가다:인도] 세계 인도인 고국투자 활발

최종수정 2007.06.21 10:59 기사입력 2007.06.21 10:59

댓글쓰기

20~40대 주축 자산가 부동산·증시로 몰려

인도 경제의 특징중 하나가 무려 2500만명에 이르는 해외거주 인도인의 국내송금과 투자가 활발하다는 점이다.

최근의 경제호황은 이들을 점점 더 다양한 국내투자로 이끌고 있다.

아난드 라티 아누즈 카나 NRI 담당부장은 "늘어나는 NRI의 국내투자를 돕기 위해 기존의 싱가포르 지사 뿐만 아니라 방콕에도 최근 지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카나 부장은 "해외거주 인도인들 가운데 몇십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많다"며 "고국이 고속 경제성장을 하자 부동산이나 증시 등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보통 20대~40대가 주를 이루며 이전의 저축투자에서 벗어나 점차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저축보다는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 뭄바이 지사의 한상곤 관장도 "인도경제가 고속 성장을 계속함에 따라  FDI가 증가추세에 있다"며 "NRI가 부동산뿐만 아니라 인프라(사회기반시설)펀드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뭄바이=안병억 기자 anpy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