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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차관 "토지보상금 지급시기 분산"

최종수정 2007.06.21 09:07 기사입력 2007.06.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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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은 21일 "토지보상금 지급시기를 분산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부천 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강연에서 "앞으로 신도시보상금이 인근 부동산시장으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시기를 분산하거나 보상금 금융기관 예치시 상업용지 제공 등 인센티브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동탄2신도시 개발발표 이후 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주장에 대해 "수도권 주거안정을 위해선 다수의 중핵적인 거점도시를 육성해 지역간 주거수준 격차를 완화하는 게 수도권 부동산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동탄2신도시를 '쾌적성, 자족성, 편리성'을 갖춘 신개념 자족도시로 개발해 서울 대체효과를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며 "우수학교 및 고급문화"상업시설도 유치해 중산층 주택수요를 흡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 차관은 "동탄2신도시는 11.15대책, 1.11대책 등을 통해 마련된 분양가 인하방안이 모두 적용되는 첫 신도시"라며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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