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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무슨 차를 살까?"

최종수정 2007.06.22 11:29 기사입력 2007.06.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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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vs. 디젤 vs. 플렉스 자동차 전격 비교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연비가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대두되고 있다. 

기름값이 금값인 시대에 어떤 차량을 선택해야 투입비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까.

최근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핫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에탄올로 대표되는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플렉스 차량, 전통적으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차량을 비교하는 것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CNN머니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의 2007년형 에스케이프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방식을 취한다. 가격은 일반 차량에 비해 2000~3000달러(약 180만~280만원) 정도 더 비싸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추가 장착 사항이 일반 차량과 다르기 때문에 가격차이를 분명히 정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전할 경우 일반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연료비용을 25~40% 정도 아낄 수 있다.

전기를 번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차량에 비해 환경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장점. 배출가스 중 이산화탄소 발생이 낮다는 점에 환경보호가들이 환호하고 있다.

디젤 차량 역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디젤 차량이 가솔린 차량에 비해 공해물질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술 발달로 이러한 우려는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디젤 자동차의 운행이 적었던 미국에서 향후 수년에 걸쳐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CNN머니는 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2007년형 E320 디젤 모델
봤다.

유럽의 경우 디젤 자동차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절반을 넘어선 상태다.

디젤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1000~2000달러의 비용이 추가된다. 연비는 일반 차량에 비해 12~35% 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엔진의 특성상 강력한 토크에 힘입어 동급 가솔린 차량에 비해 출력이 높다는 사실도 디젤 자동차의 매력으로 꼽힌다.

   
 
플렉스 차량인 시보레의 2007년형 타호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배기가스 중 공해물질 축소는 아직까지 숙제로 남아 있다. 가솔린 차량과 비교할 때 이산화질소가 많이 발생한다.

플렉스 차량은 가솔린과 에탄올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미국에서는 대표적으로 E85를 대체 연료로 사용한다.

에탄올이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연비는 시급히 개선해야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가솔린에 비해 에탄올의 연비가 15% 정도 떨어진다.

미국 중서부 지역을 벗어날 경우 E85 주유가 사실 불가능하다는 것도 문제다. 플렉스 차량은 가솔린 차량에 비해 적은 공해물질을 배출하지만 스모그 발생 정도는 같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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