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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금감위장 "기업 은행대출외 자금원 확보 시급"

최종수정 2007.06.21 08:25 기사입력 2007.06.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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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CEO 조찬간담회 강연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은행대출과 정책자금에 편향돼 있기 때문에 유가증권 발행과 은행대출의 증가로 어음부도율이 하락했음에도 기업 체감 자금사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조찬간담회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이 모두 은행과 정책자금만 바라보고 있는 경우, 한정된 자금이 모두에게 공급될 수 없다"며 "최근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도 신용보증기금 보증한도 증액과 부동산 담보에 힘입어 활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조달 수단이 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금융감독당국 기업금융 성장화 유도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기업인도 은행 대출 외 대체적 자금조달 제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감독당국은 기업금융 발전을 위해  감독당국이 신용평가 위주의 여신관행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금융회사가 기업의 재정 컨설팅이나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재무 활동을 지원하는 데도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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