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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국립극장 리모델링 후원

최종수정 2007.06.21 07:54 기사입력 2007.06.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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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국내 최초라는 꾸밈말을 한꺼번에 두 개나 만들어내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의 리모델링을 후원했다.

야외 공연장이던 국립하늘극장에 무려 25억원을 쾌척해 이름도 KB하늘극장으로 선뵌다.

돔형 전천후 극장이 탄생하는 것도 처음이고 국립 시설물 이름에 기업 이름을 함께 얹은 것도 처음이다.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신선희 국립극장장은 지난 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후원금 25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의 강정원은행장(왼쪽)과 국립극장 신선희극장장이 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야외공연장인 하늘극장을 국내 최초의 돔형 전천후 극장으로의 리모델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국립극장은 먼저 '하늘극장'의 개보수(리노베이션) 공사를 6월말부터 시작한다. 지난 2001년에 개관된 하늘극장은 그동안 야외극 전용 극장으로 사랑을 받아왔지만 비가오거나 겨울철처럼 날씨가 궂으면 공연이 불가능했고 소음에 노출되는 등 약점을 지적 받아 왔다.

국민은행관계자는 "KB하늘극장은 야외 공연장과 실내 극장의 장점을 두루 아우른 국내 초유의 대형 원형극장으로서, 21세기형 새로운 공연문화의 본거지로서 국립극장의 명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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