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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상반기 신입행원 210명 채용

최종수정 2007.06.21 07:14 기사입력 2007.06.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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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공채에서 21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합격자 중에는 새터민(탈북자)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탈북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18살 때 홀로 두만강을 건너 대한민국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업무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업은행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3명과 베트남인 1명 등 4명의 외국인도 채용됐다.

또 지방 지역 마케팅활동 강화 및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지역할당제'를 통해 지방대학 출신자가 다수 선발됐다.

이상국 기업은행 인사부 팀장은 "기업은행의 4대 과제인 종합금융그룹화, 글로벌화, 민영화, 균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적과 지역을 불문하고 역량있는 인재를 충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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