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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근원CPI 예상 하회, 채권 강세

최종수정 2007.06.16 07:52 기사입력 2007.06.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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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적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 국채가격이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6bp 하락한 5.16%,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7bp 하락한 5.02%를 기록했다.

지난주 5.10%로 마감했던 10년물 금리는 주중 한때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인 5.32%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 노동부는 5월 CPI가 전월 대비 0.7%, 근원CPI가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CPI는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CPI는 예상치인 0.2%를 상회했다.

물가연동채권(TIPS) 수익률은 인플레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했음을 시사했다. 10년물 TIPS 금리는 일반 10년물 금리보다 2.42%포인트 낮았다. 금리 차이가 전날에 비해 5b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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