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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7월 착공... 준비 완료

최종수정 2007.06.14 15:44 기사입력 2007.06.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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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추진위원회에서 행정도시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7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1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실시계획 범위는 행정도시 전체 면적이 72.91㎢이며 전체 22개 생활권 중 4개 생활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인구 50만으로 도시가 성장하는 2030년을 계획의 목표로 하고 있다.
 
실시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총 20만가구를 공급하게 되며 분당의 절반수준인 312/ha의 저밀도로 계획됐다.

단독주택지는 용적률 80%수준이며 공동주택지는 지형과 경관을 고려해 단지별로 150%내외 수준으로 차별 지정할 계획이다.

교통체계는 대중교통중심도로아 외곽순환도로의 이중환상형 구조로 형성된 도시의 기본도로망은 주요 교차점이 입체화돼 대중교통이용자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축상의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하면 도시 주요지점을 2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친환경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전체면적의 52%를 녹지로 계획했으며 생태거점 복원, 동물이동을 고려한 생태통로 27개소의 폭을 50m이상(기존 10m)으로 설치했다.

또 국가 하천인 금강, 미호천과 지방하천, 소하천까지 제방경사도를 완경사로 해 생태공간이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시민의 접근을 쉽게 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도내 보행 안전존을 확보해 경사를 치소화 하는 등 장애인.노인.임산부들도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계획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실시계획 승인 및 고시절차를 마치고 7월 행정도시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지공급에 대해서는 조성원가 산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성원가를 매년 공개토록 의무화했다.

약 25년간의 장기사업인 만큼 물가상승 및 회수금액의 추정이 곤란한저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박종서 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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