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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베트남 교역규모 확대 예상

최종수정 2007.06.26 09:15 기사입력 2007.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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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체결 후 2010년까지 180억달러 예상

일본·베트남 간 경제연대협정(EPA) 체결을 앞두고 양국의 교역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자(현지시간) 베트남 일간지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응웬쭝등 일본 주재 베트남 통상고문은 "일본과 EPA가 체결되면 양국 교역량이 2010년까지 180억달러(약 16조7346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본으로부터 관세를 우대 받는 항목이 늘어 전통 수출품인 해산물·원목가구·섬유 말고 화공제품·신발류·플라스틱·농산물 수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PA 초안 마련을 위한 세번째 협상이 끝난 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투자·공업·농업·노동 분야의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당 부분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일본-베트남 EPA 는 내년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등 고문은 "EPA가 체결되면 베트남이 일본으로부터 과학·기술·전자상거래·금융 같은 분야에서 재정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일본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의 제2교역국으로 지난해 대(對) 베트남 교역규모가 99억3000만달러에 이르렀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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