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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펩시, 오이맛 청량음료 인기폭발

최종수정 2007.06.24 09:00 기사입력 2007.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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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시판

일본인들의 독특한 취향이 청량음료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펩시가 올 여름 일본 시장만 겨냥해 최근 시판에 나선 '오이맛 펩시 아이스(Pepsi Ice Cucumber)'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AP통신이 14일 소개했다.

청량음료인 '오이맛 펩시 아이스'에 오이 성분은 전혀 없다. 하얀 '오이맛 펩시 아이스'는 인공 감미료로 상쾌한 오이 맛을 냈다.

펩시는 '오이맛 펩시 아이스'가 출시 세 달만에 매출고 20만병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더운 여름 일본인들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것이 일본 펩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펩시는 일본 청량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5%로 코카콜라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펩시는 일본에서도 비탄산 건강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펩시는 지난해 일본에서 음료 2050만병을 판매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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