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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통합색채디자인 개발

최종수정 2007.06.14 10:22 기사입력 2007.06.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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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와 협력해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개발,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와 영동 차관 아파트 현장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색채와 디자인 패턴 등을 개발해 전체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통합 색채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 30인 중의 한명으로 세계 최고의 색채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Jean Philippe Lenclos) 교수가 참여, 국내 아파트 색채 디자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국립 예술대학 교수인 랑클로 교수는 그동안 파리 오페라 극장, 프랑스 지하철, 르노 자동차, 프랑스 남부지역 공동주택 색채 디자인 등 프랑스 전역에 걸쳐 수많은 작업을 수행했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색채 디자인을 담당했었다.

그는 환경 색채 및 색채 지리학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 건축물의 구조와 지역 특성 등 주변 환경과 가장 어울리는 색채를 개발.적용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부각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개발에 있어서도 국내 대표적인 아파트들을 사전에 조사한 후, 아파트 입지와 건축 형태 등과 가장 잘 어울리며 힐스테이트만의 차별적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색채 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아파트 외관뿐 아니라 조경, 지하 공간, 커뮤니티 센터 및 아파트 외부 사인물, 공용홀 내부 사인물, 지하 주차장 사인물 등을 일관된 패턴으로 적용, 힐스테이트만의 통일된 색채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은 우선적으로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 영동 차관 아파트 현장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선보이는 힐스테이트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색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출시 이후 전 지역에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통합 색채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며 "향후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고급화된 아파트를 공급,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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