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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국 본토 브랜드 상륙작전 개시"

최종수정 2007.06.14 10:04 기사입력 2007.06.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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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과회사 '푸마' 광고 모델 전속계약

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처음으로 중국 제과회사의 광고모델로 전속 계약해 중국 본토 상륙에 박차를 가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비가 중국 제과회사 푸마(福馬:FUMA) 신상품 롤 케이크의 1년 전속 광고 모델로 계약했다"며 "9~10일 극비리에 중국 상하이에서 지면과 CF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간 푸마의 광고모델로는 중화권 여자 스타 코코리와 차이이린(蔡依林)이 활동해 왔다. 푸마는 비의 광고를 오는 9월부터 방송에 전면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중국의 한 광고 관계자는 "비가 중국 본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라며 "비가 대중과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식품류광고를 택한 것은 현명하다"고 밝혔다.

그간 비는 펩시콜라, 휴대전화 팬택, DHC 화장품 등 글로벌 기업의 중화권 모델로만 활동해 왔다.
 
푸마는 모델인 비를 내세워 활발한 홍보작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고 촬영은 중국 유명 광고 제작사인 예마우쭝 기획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그간 저우룬파(周潤發), 청룽(成龍), 량차오웨이(梁朝偉), 저우싱츠(周星馳) 등 중화권 스타들과 작업해 유명 광고들을 많이 남겼다.
 
중국의 이 관계자는 "이미 CCTV, 후난(湖南) 위성TV 등에서 비를 게스트로 초청하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중국의 다른 대기업들도 비의 계약 소식에 빠르게 손길을 뻗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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