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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社, 신규 상용기 시장 2조8000억불 규모 전망

최종수정 2007.06.14 10:43 기사입력 2007.06.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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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는 향후 20년간 새로운 상용기 시장이 2조80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보잉사는 '2007년 시장전망보고서'를 통해 신규 항공기는 여객 운송에서 연 5%, 화물 수송에서 연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용기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사는 2026년까지 여객기 및 화물기를 포함한 2만8600대의 신규 상용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별로 더욱 균형 잡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매출액(delivery-dollar basis)으로 본다면, 가장 큰 상용기 시장으로는 총 2조8000억 달러 시장의 36%를 차지할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전망됐다.

보잉사는 북미지역은 총 인도매출액의 26%, 유럽과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은 총 25%를 차지하고 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의 주문은 2007년과 2026년 사이 총 인도매출액의 13%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잉 상용기 부문 마케팅 부사장 랜디 틴세스(Randy Tinseth)는 "항공시장은 경제 성장, 세계 교역, 자유화와 더불어 더욱 새롭고 성능이 뛰어나며 효율적인 항공기의 등장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장은 진보적인 항공기 및 항공교 통 시스템의 향상된 운항 효율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환경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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